연사자 소개

Sameer Pujari는 WHO의 디지털 헬스에 대한 글로벌 전략팀에서 194개 회원국과의 협상을 지휘하여 개발을 이끌어냈다. 현재는 WHO의 데이터·디지털헬스·애널리틱스·AI 부서에서 보건 분야의 AI 사용에 관한 전체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WHO와 ITU 건강을 위한 AI 포커스 그룹의 부의장직을 겸하고 있다.

Pujari는 2008년 2월 제네바 WHO 본부에 합류하였다. WHO 내에서 모바일헬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각종 디지털헬스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수립했다. 75개국 이상의 WHO 회원국을 지원하고 협력 기관들에 관리·감독 역할을 수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헬스와 AI에 관한 지침, 보고서 등 100여개의 출간물 작성에 기여한 바 있다. 디지털 애호가이기도 한 Pujari는 2016년 WHO 사무총장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은 바 있으며, 2018년에는 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하였다.